한밭대, 캐나다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8. 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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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이하 HUSS연구소)가 7월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캐나다 윌프리드로리에대학교(Wilfrid Laurier University)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권기석 HUSS연구소장은 "기업가정신과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비즈니스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HUSS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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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기업가정신 함양...비즈니스 영어 학습 통해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한밭대 HUSS연구소가 캐나다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이하 HUSS연구소)가 7월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캐나다 윌프리드로리에대학교(Wilfrid Laurier University)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위험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기업가정신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밭대 학생 10명은 캐나다 현지에서 기업가와 발명가들의 특강을 듣고 1대 1 코칭을 통해 셀프마케팅에 대해 배웠다. 또 스스로를 분석해 상황에 맞게 본인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권기석 HUSS연구소장은 "기업가정신과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비즈니스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HUSS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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