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때 53㎏였던 ‘이지훈♥’ 아야네, 출산 한달만 45㎏ 달성

서유나 2024. 8. 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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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모유 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께 출산 일주일 만에 47.8㎏의 몸무게를 찍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한 바, 출산 한 달 만에 45㎏대를 기록한 몸무게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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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체중계 위에 올라간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몸무게는 45.8㎏. 앞서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인 사실이 공개되자 "원래 (아내가) 43㎏이었다. 10㎏ 정도 찐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야네는 "모유 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께 출산 일주일 만에 47.8㎏의 몸무게를 찍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한 바, 출산 한 달 만에 45㎏대를 기록한 몸무게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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