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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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사전답사부터 최종 계약까지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은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홀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다.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임대주택을 사전답사하는 답사 동행 서비스 ▲입주 확정 후 계약체결을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계약 동행 서비스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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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사전답사부터 최종 계약까지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은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홀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임대주택을 사전답사하는 답사 동행 서비스 ▲입주 확정 후 계약체결을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계약 동행 서비스 등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7월 전담 인력 채용을 통해 주택과 내에 개소됐다.
내년 국토부 주거 상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쪽방·고시원·비닐 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임대주택 이주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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