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맞아 최대 30% 할인 판매

경남도청 제공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3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든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며,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있는 40개 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함양 산양삼 세트, 장생도라지 프리미엄 세트, 윤담결 창포세트는 최대 할인율인 30%가 적용된다.

남해 흑마늘 갈릭세트,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 등 인기 상품도 평균 20%의 할인율로 살 수 있다.

도내 45개 전통주도 최대 20%를 할인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준다.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있는 기념품점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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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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