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 유리, 자연인 같은 제주살이‥돌바닥 누워 요가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제주살이를 공개했다.

유리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제주도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무 데크든 마당 바닥이든 수건 한 장 깔아놓고 요가를 하는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외 벤치에 앉아 프라이팬을 통째로 든 채 식사를 하고, 돌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워 강아지와 소통하는 유리의 모습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져요", "진짜 초록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도 집을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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