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서 또 싱크홀…차량 앞바퀴 빠져 운전자 부상

정지윤 기자 2024. 8.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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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 주례에서 감전IC 방향 도로에서 직경 50㎝ 깊이 1m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운행 중이던 SUV 차량(운전자 A·60대)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부근이고 지난 20일 지름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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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 주례에서 감전IC 방향 도로에서 직경 50㎝ 깊이 1m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운행 중이던 SUV 차량(운전자 A·60대)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사상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A 씨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부근이고 지난 20일 지름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차량 우회 조치 등 교통 관리와 안전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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