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대표, 충북스키협회 3천만 원 후원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소재한 선우테크앤켐의 차태환 대표가 충북스키협회에 3천만 원 후원을 약속했다.
21일 충청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도체육회관에서 선우테크앤켐과 충북스키협회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차 대표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오원진 충북스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차태환 대표는 현재 선우테크앤켐과 함께 아이앤에스, 선우켐텍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상공회의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소재한 선우테크앤켐의 차태환 대표가 충북스키협회에 3천만 원 후원을 약속했다.
21일 충청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도체육회관에서 선우테크앤켐과 충북스키협회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차 대표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오원진 충북스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선우테크앤켐은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천만 원씩을 스키협회 산하 3개 종목(알파인스키.스노보드.노르딕 복합)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우테크앤켐은 현재 도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1기업 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의 6번째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차 대표는 "다가올 전국 동계체전을 준비하는 충북 대표선수과 함께 충북 스키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태환 대표는 현재 선우테크앤켐과 함께 아이앤에스, 선우켐텍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상공회의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레같이 생겼다" 외모 비하 막말 男의 정체…예비 교도관이었다[이슈세개]
- 이재명 "尹, 반국가세력 노래 불러…거울 선물하고 싶다"
- '세관마약 수사외압 의혹' 김찬수 "용산 언급 안했다"…공수처에 쏠린 눈
- [일타 박성민] "한동훈은 왜 'TV 생중계'를 꺼냈을까?"
- [인터뷰] '나는 신이다' PD "JMS에 무릎 꿇은 경찰…사진 공개할 것"
- "지하철에 폭탄 설치했다" 거짓신고하고 편의점 턴 20대 검거
- 금융위원장의 쓴소리…은행들은 억울할까
- 코로나 재유행 속 '응급실 마비' 부인한 정부…현장은 아우성
- 트럼프 "오바마 좋아하고 존경해"…갑자기 돌변한 이유는?
-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무혐의 가닥…내일 총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