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남친 둔 신민아 돈 벌어 어디다 써? “바지 두 개만 돌려 입어”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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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몸에 편한 옷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몸에 편한 옷을 선호한다. '이 바지 너무 편하다' 하면 그 바지만 입는다. 부산에서 촬영해서 옷을 많이 챙겨갔는데 촬영장에서 같은 바지 두 개만 돌려 입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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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몸에 편한 옷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8월 2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기분전환할 때 오프라인 쇼핑을 즐기는 편이라고 밝혔다. 선호하는 스타일은 클래식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신민아는 “입었을 때 어색하 거나 불편함 없는 옷이 좋다. 예전에는 각이 잡혀있더라도 예쁜 옷이 좋았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신경을 안 썼던 것 같다. 일할 때는 내 옷은 벗고 있으니까 굳이"라고 털어놨다.
신민아는 "돈 벌어서 어디다 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어디 입고 갈 여유도 없고 일하기 전 내 몸의 컨디션을 가장 좋게 만드는 게 강박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이 예쁜데 이동에 불편할 것 같다면 큰 사이즈로 입고, 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그 패션이 또 내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좋아하는 바지가 있으면 그 바지만 입는다”며 “무릎이 해지고 그런다. '아무도 안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할 때 알아보더라"며 웃음 지었다.
신민아는 “몸에 편한 옷을 선호한다. '이 바지 너무 편하다' 하면 그 바지만 입는다. 부산에서 촬영해서 옷을 많이 챙겨갔는데 촬영장에서 같은 바지 두 개만 돌려 입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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