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문화연수원, 시·군·업체 대상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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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은 물론 효율적 운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도 및 14개 시·군 관계자, 교통 관련 유관기관,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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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은 물론 효율적 운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도 및 14개 시·군 관계자, 교통 관련 유관기관,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운행, 관련 법규, 관리 및 점검 방법 등을 관리자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함께 향후 관리·운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영욱 전북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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