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경찰 출석…"사직은 개인 선택"
민경호 기자 2024. 8.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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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공의 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오늘(21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을 사주했단 의혹과 관련해, 전공의 사직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의협 회장과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등 의협 간부 6명을 의료법상 업무개시 명령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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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공의 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오늘(21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을 사주했단 의혹과 관련해, 전공의 사직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의협 회장과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등 의협 간부 6명을 의료법상 업무개시 명령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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