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블랙 아웃' 미리보기…"팝·록·힙합,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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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찬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을 발매한다.
찬열은 팝을 기반으로 한 록,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한다.
찬열은 이날 수록곡들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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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찬열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찬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찬열은 팝을 기반으로 한 록,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찬열은 이날 수록곡들에 대해 소개했다. '백 어게인'(Back Again), '아스타 라 비스타'(Hasta La Vista), 'Ease Up'(이즈 업)이 바로 그 주인공.
'백 어게인'은 올드스쿨 힙합과 록의 에너제틱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얼터너티브 힙합 곡이다. 다음 달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오픈한다 .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상상 속 히어로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해피 엔딩을 맞이하려 고군분투하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현실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아스타 라 비스타'는 일렉트로닉한 이모 팝 곡이다. 멜로디 라인에 섬세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노래다. 이별의 아픔에 슬퍼하기보다는 다시 만날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을 가사에 그렸다.
마지막으로 '이즈 업'은 그루브한 리듬과 나른한 신스 패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연인과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노래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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