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교육지원청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최상일 기자 2024. 8. 21.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9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과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 지역의 쌀 소비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함안군민 여러분께서도 아침밥 먹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 운동 실천 통한
청소년 건강한 식습관 형성 ‘합심’
신해근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장(오른쪽)과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9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과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증대해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2023년 기준 56.4㎏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60㎏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 지역의 쌀 소비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함안군민 여러분께서도 아침밥 먹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