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교육지원청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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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9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과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 지역의 쌀 소비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함안군민 여러분께서도 아침밥 먹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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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한 식습관 형성 ‘합심’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9일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과 함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증대해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2023년 기준 56.4㎏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60㎏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안 지역의 쌀 소비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함안군민 여러분께서도 아침밥 먹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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