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감량 유지어터 김신영 “휴가동안 잔뜩 쪄, 먹데월드 개장”(정희)

서유나 2024. 8.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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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식욕 넘쳤던 휴가 기간을 전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휴가 기간을 언급했다.

다만 김신영은 "먹는 것도 그렇다"며 "'라면 한 개 정도 가볍게 먹어볼까'하다가 '라면 먹었으니까 가볍게 디저트 하나 먹어볼까'(하게 된다). 꼭 앞에 '가볍게, 소프트하게'가 붙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38㎏를 감량한 후 10년 넘게 몸매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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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식욕 넘쳤던 휴가 기간을 전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휴가 기간을 언급했다.

이날 김신영은 "운동이든 뭐든 '시작이 반이다'라는 얘기가 있잖나. '하나만 해볼까? 팔굽혀펴기 하나? 하나는 그럴 것 같은데 열 개 정도 해볼까?'하게 되지 않냐"며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김신영은 "먹는 것도 그렇다"며 "'라면 한 개 정도 가볍게 먹어볼까'하다가 '라면 먹었으니까 가볍게 디저트 하나 먹어볼까'(하게 된다). 꼭 앞에 '가볍게, 소프트하게'가 붙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휴가 때 먹데월드가 개장해 난리가 났다. 개장했는데 문 닫을 생각이 없다. 잔뜩 찌다가 다시 뺐다. 휴가 안에. 그 일주일 안에 모든 게 지나갔다 말씀드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38㎏를 감량한 후 10년 넘게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근 "제가 한 5㎏ 정도 한달새 감량했다"고 추가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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