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없숲’ 윤계상 “김윤석 선배님과 투톱 부담감, 온 힘 끌어다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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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촬영하며 느낀 부담감에 관해 설명했다.
23일 공개하는 드라마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은 21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지닌 선배 김윤석과 균형 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다며 "그 부담감 때문에 온 힘을 끌어다 썼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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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개하는 드라마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윤계상은 모텔 주인 구상준 역을 연기한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는 드라마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 역을 맡은 김윤석과 함께 각각 2000년과 2002년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윤계상은 21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지닌 선배 김윤석과 균형 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다며 “그 부담감 때문에 온 힘을 끌어다 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제가 선배님의 굉장한 팬이다. 그래서 선배님의 연기를 보는 게 정말 궁금했다. 가만히 서 계시기만 해도 존재감이 느껴지더라. 정말 그 존자 자체로 연기를 하시는 느낌이었다”라며 “이번 드라마에서 선배님은 또 다른 예상 못 한 연기를 펼치신다. 완전히 섬세함의 끝이라 생각한다. 선배님을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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