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인쇄업체 불…소방 '대응 1단계' 진화 중

김기현 기자 2024. 8.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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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우려로 신고접수 1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오후 7시 5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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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우려로 신고접수 1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오후 7시 5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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