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질투하겠네 “어릴 때 일주일에 9번 미팅, 나이트 안 가”(라디오쇼)[종합]

권미성 2024. 8. 21.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현이가 과거 미팅 경험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가 이대생을 만나고 싶어 이대 근처에서 많이 놀았다며 이현이에게 어디서 놀았냐고 묻자 "이대 근처랑 신촌, 홍대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다. 대학교 1학년 때 미팅 진짜 많이했다"며 "일주일에 9번 미팅을 했었다. 월, 화, 수, 목, 금요일 하고 토일은 점심, 저녁으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현이가 과거 미팅 경험을 밝혔다.

8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약 한 달만에 빽가, 이현이, 박명수가 재회했다. '나의 지우고 싶은 연애사'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가 이대생을 만나고 싶어 이대 근처에서 많이 놀았다며 이현이에게 어디서 놀았냐고 묻자 "이대 근처랑 신촌, 홍대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다. 대학교 1학년 때 미팅 진짜 많이했다"며 "일주일에 9번 미팅을 했었다. 월, 화, 수, 목, 금요일 하고 토일은 점심, 저녁으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미팅이니까 친구들끼리 게임하고 노는 거다. 그냥 그게 너무 재밌었다. 근데도 만난 사람은 없었고 그냥 놀았다. 20살 때 2002년 월드컵, 전국민이 미쳐있을 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이현이 씨 공부만 했을 줄 알았는데 어릴 때 많이 놀았네. 미팅을 일주일에 9번씩이나 한다. 좀 놀았던 것 같다"고 말하자 이현이는 "하지만 나이트는 안 갔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