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딸 노윤서, 안 닮아서 걱정...다행히 아내가 김성령" [현장]

장민수 기자 2024. 8.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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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노윤서를 딸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윤석은 숲속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영하 역을 맡았다.

​ 한편 총 8부작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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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하 역
8월 23일 넷플릭스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김윤석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노윤서를 딸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모완일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참석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윤석은 숲속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영하 역을 맡았다. 예정에 없던 손님 성아(고민시)의 등장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극 중 딸로는 노윤서, 아내로는 김성령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김윤석은 "노윤서 배우가 딸로 출연하는데 닮지가 않아서 시청자들이 공감할까 걱정했다. 근데 다행히 아내로 김성령 씨가 나온다. 엄마 닮은걸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총 8부작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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