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인쇄공장에서 화재…1시간여 만에 완진

김도균 기자 2024. 8.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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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향남읍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만에 완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11시36분께 초진에 성공한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24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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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전경. 화성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향남읍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만에 완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11시36분께 초진에 성공한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24분께 완진했다.

화재 당시 작업자 등 4명이 공장에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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