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김윤석과 연기 부담, 온 힘을 다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이민지 2024. 8.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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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김윤석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8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이 김윤석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밝혔다.

윤계상은 "부담 때문에 온 힘을 다했다. 온 힘을 다 끌어다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윤계상 연기에 대해 "여러분은 기대만 하시면 될 것 같다. 충분히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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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윤계상이 김윤석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8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이 김윤석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밝혔다.

윤계상은 "부담 때문에 온 힘을 다했다. 온 힘을 다 끌어다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선배님의 굉장한 팬이다. 너무 궁금했다. 이 역할을 어떻게 하실지. 서 계시기만 해도 존재감이 있다. '존재로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의 이 줄거리를 어떻게 연기하실까 상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봤는데 선배님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드라마를 본 소감은 '다른 연기를 하신다', '완전 섬세함의 끝이다'.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김윤석은 윤계상 연기에 대해 "여러분은 기대만 하시면 될 것 같다. 충분히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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