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호·임하호 귀성·성묘객 특별수송 관공선 운행

신성훈 기자 2024. 8. 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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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선박을 요청해 승선 인원 한계 등으로 인한 수송 지연에 대비와 특별수송 관련 안전교육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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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에서 운항중인 관공선(안동시 제공)2024.8.21/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해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다.

시는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선박을 요청해 승선 인원 한계 등으로 인한 수송 지연에 대비와 특별수송 관련 안전교육 시행 예정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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