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엄마친구아들', 넷플릭스 글로벌 TOP 5위 진입

우다빈 2024. 8.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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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OP10 5위에 진입하며 국내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넷플릭스가 공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8월 12일~8월 18일 기준)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은 글로벌 5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캐나다 호주 등 서구 주요 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 75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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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OP 5위
정해인·정소민 효과 톡톡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OP10 5위에 진입하며 국내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tvN 제공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OP10 5위에 진입하며 국내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이날 넷플릭스가 공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8월 12일~8월 18일 기준)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은 글로벌 5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첫 회가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방영 이틀만의 성과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캐나다 호주 등 서구 주요 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 75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해외 시청자들은 두 주연 배우의 케미와 훌륭한 대사가 마음에 든다"와 같은 호평이 주를 이뤘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2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6.9%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에서 2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 정소민(1위)과 정해인(2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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