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스타 니요, 9년만에 서울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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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R&B 가수 니요(Ne-Yo·사진)가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2008년 션 킹스턴(Sean Kingston)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2009년, 2011년, 2015년 연이어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한 8번째 정규앨범 '셀프 엑스플래너토리(Self Explanatory)'와 함께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과 남미, 호주 등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9년 만에 한국 공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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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R&B 가수 니요(Ne-Yo·사진)가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소, 식(So, Sick)’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린 니요는 오는 10월 1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니요 샴페인 & 로지스 2024 인 서울(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을 연다.
니요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2008년 션 킹스턴(Sean Kingston)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2009년, 2011년, 2015년 연이어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한 8번째 정규앨범 ‘셀프 엑스플래너토리(Self Explanatory)’와 함께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과 남미, 호주 등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9년 만에 한국 공연을 결정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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