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스타 니요, 9년만에 서울서 공연

안진용 기자 2024. 8. 21.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R&B 가수 니요(Ne-Yo·사진)가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2008년 션 킹스턴(Sean Kingston)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2009년, 2011년, 2015년 연이어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한 8번째 정규앨범 '셀프 엑스플래너토리(Self Explanatory)'와 함께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과 남미, 호주 등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9년 만에 한국 공연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R&B 가수 니요(Ne-Yo·사진)가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소, 식(So, Sick)’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린 니요는 오는 10월 1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니요 샴페인 & 로지스 2024 인 서울(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을 연다.

니요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2008년 션 킹스턴(Sean Kingston)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2009년, 2011년, 2015년 연이어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한 8번째 정규앨범 ‘셀프 엑스플래너토리(Self Explanatory)’와 함께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과 남미, 호주 등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9년 만에 한국 공연을 결정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