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첫 어획 ‘서해안 꽃게’ 판매… 물량 늘려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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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1일 오는 22~28일까지 서해안 가을 햇꽃게를 800원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어획한 신선한 꽃게를 100g당 893원에 할인 판매하며 해양수산부와의 협력으로 20% 할인 및 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금어기 해제 이후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자랑하는 햇꽃게를 넉넉히 확보했다. 행사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가을 식탁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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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올해 첫 어획한 신선한 꽃게를 100g당 893원에 할인 판매하며 해양수산부와의 협력으로 20% 할인 및 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두 달 전부터 산지 파트너사와 협의를 진행하며 꽃게 직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단과 작업장 수를 전년 대비 10% 이상 늘려 물량을 확보했다고 한다. 전북 부안 격포항과 충남 태안 신진도항의 꽃게 선단 30여 척과 계약을 맺고, 패킹장 14곳과도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기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서해안 주요 항구에 수산MD를 상주시킬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꽃게를 5℃ 이하의 냉수에 담가 신선도를 유지하며, 톱밥으로 덮어 모래톱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전국 점포로 직송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금어기 해제 이후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자랑하는 햇꽃게를 넉넉히 확보했다. 행사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가을 식탁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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