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서 매주 토·일요일 주·야간 나눠 상설 버스킹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 덕진공원에서 매주 주말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덕진공원 내 맘껏숲놀이터 광장과 연화정도서관 앞마당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 덕진공원에서 매주 주말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덕진공원 내 맘껏숲놀이터 광장과 연화정도서관 앞마당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맘껏숲놀이터에서 열리는 주말 낮 공연에는 가족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해 대중가요와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버스킹 공연이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태, 문화를 담은 전주시 대표공원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新친명' 천준호 "탈당파 포용? 원칙도 중요"
- "조희연의 해직교사 채용, 교육자치 시대 교육감의 재량권"
- 이훈기 "단통법 10년 여전히 비싼 통신비, 민주당 민생과제 중 하나"
- "둘 중 하나는 거짓말"…마약수사 청문회, '용산' 개입 진실공방
- 광복회장, 거듭 윤 대통령 비판 "주변에 '일진회' 같은 인사 말끔 청산해야"
- "정부, '인간 사냥'식으로 미등록 이주민 단속…임산부 구금까지"
- 눈물 훔친 바이든 "미국에 최선 다했다"…클린턴 "유리천장 너머에 해리스"
- "김문수, 과거 타 정당 당원 멱살 잡고 폭행…전치 3주 부상"
- 중국 게임업계도 "페미니즘 선동 안돼"…리뷰어들에게 '사전 입단속'
- '국부' 이승만을 기린다? '국부'를 부정한 순간이 대한민국의 진짜 시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