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니즘' 해결하는 사무총장 의지 다지는 '김윤덕 의원'

박기홍 기자(=전북) 2024. 8.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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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주갑)이 이재명 당대표 2기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으로 유임된 후 '먹사니즘'을 해결해 나가는 당 사무총장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중앙당 사무총장의 새로운 임시 시작과 관련해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라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먹사니즘'을 해결해 나가는 사무총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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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에 추진력 확보 전북현안 해결 역할론 '박수'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주갑)이 이재명 당대표 2기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으로 유임된 후 '먹사니즘'을 해결해 나가는 당 사무총장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중앙당 사무총장의 새로운 임시 시작과 관련해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라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먹사니즘'을 해결해 나가는 사무총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임명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며 "기후위기, AI 발전, 에너지 전환 등 우리 사회가 맞이할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국회 차원에서 중요한 국가 의제에 대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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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갑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한 김윤덕 의원은 지난 4월에 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이후로 매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무 현안들을 보고하고 챙기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남선북마 행보를 이어왔다.

김윤덕 의원은 뛰어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 합리적 대안 제시를 자산으로 삼아 전북 현안 해결의 최일선에 서 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결의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하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이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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