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친일 옹호하면 공직 제한? 철 지난 '친일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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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행위를 찬양하는 사람의 공직 임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철 지난 '친일 몰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어떻게 대한민국 제1당이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로만 공직 사회를 채우겠다는 전체주의 발상을 하는 거냐"며, "철 지난 이념 세력의 '친일몰이'는 발붙일 곳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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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행위를 찬양하는 사람의 공직 임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철 지난 '친일 몰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어떻게 대한민국 제1당이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로만 공직 사회를 채우겠다는 전체주의 발상을 하는 거냐"며, "철 지난 이념 세력의 '친일몰이'는 발붙일 곳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자신들의 역사관에 동조하지 않으면 '친일', '뉴라이트' 낙인을 찍는다"며, "역사적 사실에 대한 판단을 독점하겠다는 발상"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96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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