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2024년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진행

박월복 2024. 8. 21.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1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토의는 '북한의 DDoS 공격으로 네트워크 과부하 발생에 따른 정보시스템 복구 방안 강구'를 주제로 해당 공격으로 천안교육지원청 누리집 서버가 다운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접속이 불가한 상황에 대응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1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을 주재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1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토의는 ‘북한의 DDoS 공격으로 네트워크 과부하 발생에 따른 정보시스템 복구 방안 강구’를 주제로 해당 공격으로 천안교육지원청 누리집 서버가 다운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접속이 불가한 상황에 대응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복구 방안으로는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타 시스템에 전파되지 않도록 누리집 서버를 네트워크에서 분리, 접근을 차단하고 보안장비를 활용해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의 대응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주기적인 보안 시스템 정비를 통해 네트워크 시스템 안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