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송이밸리·평창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선정

이상학 2024. 8. 2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자연휴양림과 양양송이밸리휴양림이 산림청의 복합재해 대응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서 선정된 4개 자연휴양림(강릉 안인진 임해, 인제 하추, 영월 망경대산, 정선 동강전망)에 이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자연휴양림과 양양송이밸리휴양림이 산림청의 복합재해 대응사업에 선정됐다.

강원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산림휴양시설은 산림 내 큰 면적으로 조성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와 휴가시즌에 이용객이 많아 재해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서 선정된 4개 자연휴양림(강릉 안인진 임해, 인제 하추, 영월 망경대산, 정선 동강전망)에 이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21일 "이 사업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에 선제적인 재난대비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로 의미가 있다며 "자연휴양림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