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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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22일 이틀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4개 은행과 15개 보험사, 7개 증권사 등 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인 78개 금융권 회사들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2개 은행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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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22일 이틀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4개 은행과 15개 보험사, 7개 증권사 등 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인 78개 금융권 회사들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2개 은행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볼 예정이다.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양일간, 그 외 6개 은행(Sh수협·iM·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은행)은 각 1일씩 현장면접과 상담을 실시한다.
여기에서 우수면접자로 선발될 경우 향후 해당 은행 채용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의 면접은 17개 금융 공기업에서 진행되며, 그 외 49개 참가기관은 채용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는 미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최대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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