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서 또 땅꺼짐 현상…차량 바퀴 빠져 운전자 다쳐
손형주 2024. 8.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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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리 부근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에 발생한 지름 50㎝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에 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인근이다.
전날 지름 약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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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1일 오전 10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리 부근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에 발생한 지름 50㎝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에 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인근이다.
전날 지름 약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다.
경찰과 구청은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처하고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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