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 24일 개막…볼거리 '풍성'

김진호 기자 2024. 8.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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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가 24일부터 경북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열린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 영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양군 자연과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반딧불이 사진전도 준비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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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2024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 포스터. (사진=영양군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4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가 24일부터 경북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열린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 영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늦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하고 은하수를 관찰하는 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1일 본행사에서는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전정에서 저글링,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와 밤하늘 OX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재즈 콘서트, 구이굼터 등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영양군 자연과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반딧불이 사진전도 준비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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