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의 '찐친'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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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모든 순간을 공유하는 든든한 친구가 된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솔직하게 사랑하고 후회 없이 즐기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재희와 학업과 여자에 흥미가 없는 흥수는 캠퍼스 생활부터 쇼핑과 술자리까지 모든 순간을 공유하며 서로의 사랑법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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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앙상블 엿볼 수 있는 스틸 공개…10월 2일 개봉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재희(김고은 분)와 흥수(노상현 분)의 '찐친 케미'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을 통해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넘나드는 재희와 흥수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솔직하게 사랑하고 후회 없이 즐기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재희와 학업과 여자에 흥미가 없는 흥수는 캠퍼스 생활부터 쇼핑과 술자리까지 모든 순간을 공유하며 서로의 사랑법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딱 맞는 친구라고 전해져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대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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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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