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티메프 피해 기업 최대 3억 경영안정자금 융자

박재원 기자 2024. 8. 21.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22일부터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한시적으로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중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업체당 3억 원을 융자추천하고 4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소재하면서 전업률 30% 이상 공장등록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접수, 4년간 3% 이자 보전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2일부터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한시적으로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중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업체당 3억 원을 융자추천하고 4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소재하면서 전업률 30% 이상 공장등록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해야 한다. 신청은 융자규모 소진 때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받는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