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야당 몫 방통위원 추천할 것"...與 "5인체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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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 몫의 방통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민주당이 방통위원을 추천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 임명하도록 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냐고 물었고, 최 의원은 신속한 5인 체제 복원을 바라기에 국민의힘이 신의를 지킬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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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 몫의 방통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방송장악' 3차 청문회를 진행하기 위해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정당한 절차를 통해 민주당 몫의 방통위원 선임 절차가 진행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 2명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해주고, 여야 추천 방통위원들이 함께 공영방송 이사를 재추천하기를 기대한다는 게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바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방통위의 이번 공영방송 이사 선임은 방통위가 5인 체제였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이었다며, 여야가 5인 체제를 복원하지 않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가 되는 비정상적인 상황까지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민주당이 방통위원을 추천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 임명하도록 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냐고 물었고, 최 의원은 신속한 5인 체제 복원을 바라기에 국민의힘이 신의를 지킬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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