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업 심리지수 하락.. 석 달째 기준치 미달

이종휴 2024. 8.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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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기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8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4.3으로 한 달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하고 지난 6월부터 석 달째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비제조업 역시 심리지수가 90.3으로 1.2포인트 하락했으며, 기업들은 매출과 채산성, 자금사정 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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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기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8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4.3으로 한 달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하고 지난 6월부터 석 달째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비제조업 역시 심리지수가 90.3으로 1.2포인트 하락했으며, 기업들은 매출과 채산성, 자금사정 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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