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영일 군산시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뇌물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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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영일 군산시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반부배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김영일 군산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A 계장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권익위 신고를 접수하고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군산 서수면의 한 농공시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관계자는 "뇌물수수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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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경찰이 김영일 군산시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반부배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김영일 군산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020년 군산의 한 양돈단지에서 진행된 공사와 관련 부정 청탁이 있었다는 국민권익위 제보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A 계장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권익위 신고를 접수하고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군산 서수면의 한 농공시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관계자는 "뇌물수수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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