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 자율주행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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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코딩 프로그래밍으로 나만의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 RAIM에서의 체험형 교육과 전시를 통해 관련 인재 발굴의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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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3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과 전시를 준비해왔다.
7월부터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에 정식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은 로봇과 인공지능(AI)만을 테마로 설립한 과학관이다.
수강생들은 로봇·AI 기술이 적용된 미래도시와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제작된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오는 9월 19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자율주행과 퓨처모빌리티’를 주제로 주말 일일강좌를 진행하며 만 7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 RAIM에서의 체험형 교육과 전시를 통해 관련 인재 발굴의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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