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3일 남면 연당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신관호 기자 2024. 8.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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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남면 연당원에서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 위험 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안진서 군 안전교통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안전한 영월군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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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남면 연당원에서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 위험 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에선 안전 보안관이 안전신문고와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을 소개한다.

안진서 군 안전교통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안전한 영월군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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