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키오스크 수수료 반값, 경영부담 완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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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소상공인 대상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수수료를 반값으로 내리는 방안을 연내 추진키로 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환영 입장을 내놨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키오스크 수수료 반값 할인 연내 추진 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며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제시된 소상공인 키오스크 수수료 인하 방안은 현재 외식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경영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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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당정이 소상공인 대상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수수료를 반값으로 내리는 방안을 연내 추진키로 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환영 입장을 내놨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키오스크 수수료 반값 할인 연내 추진 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며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제시된 소상공인 키오스크 수수료 인하 방안은 현재 외식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경영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키오스크 도입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으나 높은 수수료로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며 "수수료가 절반으로 인하되면 외식업계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회는 "정부와 여당의 이번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정책이 빠른 시일 내에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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