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복지' 플랫폼 개통…가까운 복지시설 검색 기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가 전북도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통합 복지자원 플랫폼인 '전북인복지'를 공식 개통했다.
'전북인복지' 플랫폼(jbwelfare.or.kr)은△맞춤형 복지정보 검색 서비스 △도움요청 및 상담 기능 △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시설 정보 제공 △챗봇을 통한 실시간 상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도민 누구나 인터넷에서 '전북인복지'를 검색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전북도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통합 복지자원 플랫폼인 '전북인복지'를 공식 개통했다. 특히, 복지시설 찾기를 통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 복지시설과 병원·약국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전북도는 중앙정부와 전북도, 14개 시군의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해 자신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쉽게 찾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북인복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인복지' 플랫폼(jbwelfare.or.kr)은△맞춤형 복지정보 검색 서비스 △도움요청 및 상담 기능 △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시설 정보 제공 △챗봇을 통한 실시간 상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플랫폼은 생애주기별, 영역별, 지역별로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도민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복지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복잡한 복지제도와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이용하지 못했던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 누구나 인터넷에서 '전북인복지'를 검색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21일부터 공식 운영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복지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시설 간 정보 공유로 사업 효율성이 제고되고, 복지 종사자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도민 여러분이 복지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든든한 행복복지를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플랫폼의 기능을 개선하고, 더 많은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尹, 반국가세력 노래 불러…거울 선물하고 싶다"
- '세관마약 수사외압 의혹' 김찬수 "용산 언급 안했다"…공수처에 쏠린 눈
- [일타 박성민] "한동훈은 왜 'TV 생중계'를 꺼냈을까?"
- "지하철에 폭탄 설치했다" 거짓신고하고 편의점 턴 20대 검거
- [인터뷰] '나는 신이다' PD "JMS에 무릎 꿇은 경찰…사진 공개할 것"
- 트럼프 "오바마 좋아하고 존경해"…갑자기 돌변한 이유는?
- 주담대는 고정금리 많은데…대출한도 조이기 효과 있을까
- 해리스, 밀워키 출격·황갈색 정장…어떤 의미 담고 있나
-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당한 김종민 의원, 선관위 맹비난
- 태풍 종다리 사라져도 무더위·열대야 안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