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한화-NC 청주 경기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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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청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광판을 통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과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홍보 영상이 송출돼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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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청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산군은 이날 경기장 입구에 브랜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에게 손부채와 선풍기,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새롭게 출시한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알렸다.
또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장이 각각 나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홍보하며 행사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광판을 통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과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홍보 영상이 송출돼 인지도를 높였다.
이닝 교체 시간에는 퀴즈 이벤트를 벌여 사은품으로 '괴산사랑선물세트'와 고춧가루 등 괴산의 대표 농산물로 구성한 상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송인헌 군수는 "천혜의 자연에서 생산한 농산물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국가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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