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 워케이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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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글로벌 워케이션 스타트업 호퍼스와 협력해 '호핑과 함께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해외 디지털 노마드(인터넷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가 부산을 방문, 지역 청년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다양한 워케이션 경험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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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글로벌 워케이션 스타트업 호퍼스와 협력해 '호핑과 함께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해외 디지털 노마드(인터넷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가 부산을 방문, 지역 청년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다양한 워케이션 경험을 즐길 예정이다.
부산창경센터는 참가자들에게 업무 공간과 숙소를 제공하고, 네트워킹 이벤트 'W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협력하는 호퍼스는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를 대상으로 주거 및 업무 공간부터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까지 포함된 토털 워케이션 솔루션 '호핑'(Hoppin)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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