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가 몰고온 비구름, 전국 곳곳 폭우 [포토: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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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몰고온 비구름이 21일 오전 전국에 비를 뿌리고 있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매우 강한 비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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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몰고온 비구름이 21일 오전 전국에 비를 뿌리고 있다. 이날 오전 수도권과 충청북부, 강원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전 10시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진 경기 동두천과 연천 지방의 경우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매우 강한 비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0:20 출근길 폭우, 일부 서해 해안가 백중사리로 침수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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