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오늘(21일) 솔로 데뷔...新 음악 여정 시작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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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에 나선다.

경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 출발을 상징할 뿐 아니라,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할 '원조 서머퀸' 경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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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사진l레이블사유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에 나선다.

경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체리(Cherry)’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 출발을 상징할 뿐 아니라,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장르의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도 실린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해당 트랙은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경리는 앞서 팔색조 면모를 과시한 콘셉트 포토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선공개 숏폼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할 ‘원조 서머퀸’ 경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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