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나무 쓰러짐·침수 등 24건 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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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오늘(21일) 20건 넘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새벽 6시부터 아침 8시 반까지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의 배수를 지원하는 등 24건의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각 지역에는 오늘(21일) 오전까지 50~70mm에 이르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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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오늘(21일) 20건 넘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새벽 6시부터 아침 8시 반까지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의 배수를 지원하는 등 24건의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각 지역에는 오늘(21일) 오전까지 50~70mm에 이르는 비가 내렸습니다.
화면제공 : 인천소방본부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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