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계룡 어린이 올바른 식습관 뮤지컬

곽상훈 기자 2024. 8. 2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튼튼한 계룡이네: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계룡시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만 2세 이상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뮤지컬은 식생활 3대 과제인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의 주제를 담아 영·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
[계룡=뉴시스]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튼튼한 계룡이네: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이 있었다. 2024. 08. 21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튼튼한 계룡이네: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계룡시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만 2세 이상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뮤지컬은 식생활 3대 과제인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의 주제를 담아 영·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은 빔 프로젝터와 그림자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등 아이들 눈높이 맞춘 공연으로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 형태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위생·영양 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