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북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말산업 축제’ 23일 개최

임충식 기자 2024. 8.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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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승마산업 꿈나무 발굴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21일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가 23일부터 이틀 동안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말산업 축제'를 개최한다.

박준호 교장은 "이번 축제가 말산업과 문화행사를 연계한 농촌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국내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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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서 이틀 간 열려…승마산업 꿈나무 발굴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가 23일부터 이틀 동안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말산업 축제’를 개최한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대한민국 승마산업 꿈나무 발굴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21일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가 23일부터 이틀 동안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말산업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래 승마의 주역 양성과 국산마의 우수성 홍보, 청소년의 정서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종목은 장애물 20m, 40m, 60m, 80m, 90m, 100m와 릴레이 경기 등 총 13종목으로, 전국에서 총 3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박준호 교장은 “이번 축제가 말산업과 문화행사를 연계한 농촌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국내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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