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예슬 피부 어땠길래 “잦은 시술 비추, 나 같은 실수하지 마” (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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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한예슬은 "사실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는 화장품으로만 개선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갖고 있다. 비싼 화장품 발라봤자 얼마나 개선이 되겠어. 그냥 노화는 노화되는 거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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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8월 18일 채널 '한예슬 is'에는 "잔주름, 탄력개선, 믿거나 말거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며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화장품을 추천했다.
한예슬은 "사실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는 화장품으로만 개선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갖고 있다. 비싼 화장품 발라봤자 얼마나 개선이 되겠어. 그냥 노화는 노화되는 거지"라고 했다.
제품을 소개하던 한예슬은 "레이저 시술 같은 걸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레이저 시술은 사실 너무 자주 하게 되면 피부가 너무 힘들다"며 홈케어 루틴도 잊지 않고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예슬은 "평소 '난 레이저만 하니까 집에서 홈케어 루틴은 생략해줘도 돼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한번 몰빵 해서 짝하고 피부가 개선되는 동화 같은 스토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예슬은 데일리 케어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한예슬은 "30대에는 그래도 젊으니까 피부가 내가 많이 노력 안 해도 버텨주는 그런 게 있다. 친구랑 늦게까지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그래도 다음날 일어나면 피부가 멀쩡하다. 너무 괜찮았다. 근데 이게 괜찮았던 게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30대 후반이 되면서 미친 듯 트러블이 일어났다. 그동안 케어를 안 해줬기 때문에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얘네가 버티고 버티다가 피부 파업에 들어간 거다. 뭘 해도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며 "나 같은 똑같은 실수 하지 말고 건강한 30대에 제발 하루에 잠깐, 1분이라도 들여서 홈케어를 해라"고 했다.
잦은 레이저 시술에 대해서 한예슬은 "피부도 스트레스받는다. 절대 자주 하면 안 된다. 뭐든지 과하면 트러블이 난다. 나는 비추천이다. 요즘 너무 좋은 시술 많아도 가끔 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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