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양산경찰서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맺어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홍보 동영상도 상영
국가 식량안보에서 쌀이 갖는 중요성 되새겨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20일 양산경찰서(서장 김대정)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선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과 함께 쌀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경남산 쌀의 우수한 품질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양산시지부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을지훈련 기간 중에 양산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진행, 국가 식량안보에서 쌀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대정 양산경찰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양산경찰서 직원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산경찰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묵 지부장은 “이번 양산경찰서의 적극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에 감사한다”며 “농협 양산시지부는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