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학기 준비' 할인전...인기 해외 브랜드 최대 70% 할인

쿠팡이 오는 25일까지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

쿠팡이 오는 25일까지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 베이스어스, TCL, 스탠리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21일까지는 새학기 필수품인 디지털 가전과 액세서리 상품을 마련했다. 베이스어스 인기 충전기 어댑터와 케이블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빅트랙 브이북 15.6 셀러론, 에이수스 비보북 16X, 에이서 니트로 V15 등 최신 노트북도 할인 판매한다.

인기 캠핑용품 브랜드 스탠리의 텀블러도 특가로 선보인다. 아이스플로우 에어로라이트 텀블러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10% 할인한다. 와우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옵티멈 뉴트리션과 신타6 단백질 파우더는 최대 50%, 재로우 우먼스 펨 유산균은 20% 각각 할인한다. 바나나, 컷팅 멜론 등 간편 과일과 닭강정 등 인기 식품은 15% 할인 판매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 자취생을 위한 생활 용품을 선보인다. 매트리스와 토퍼는 최대 40%, 미디어 로봇청소기는 25% 할인한다.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을 포함한 주방용품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를 5만원대에, 미국 피규어 제작회사 펀코의 마블과 디즈니 캐릭터 피규어 등은 1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TCL 돌비애트모스 사운드바(9만원대) 자이니 이탈리안 캔디(1만원대) 스탤라나 바나나 2개입(1천원대) 등을 신상품도 대거 확보했다.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텀블러의 신규 색상인 포멜로, 민트, 헤더블루도 3만~5만원대에 판매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